알파세대에게 학연, 지연은 더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제 SNS는 서로를 연결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주요 활동 시간이나 게임 스타일 같은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내가 필요한 시점에 딱 10분만 함께 놀아줄 친구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로 변할 겁니다.

"알파세대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영상 컨텐츠 커머스의 시작이라는 점입니다.

식당에서 스마트폰으로 뽀로로를 보며 자란 알파세대는 기본 언어가 영상입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서 알파베러도 함께 성장하려고 합니다."

네이버는 국내에서 가장 큰 검색 플랫폼이기 때문에 환자분들께서 병원을 검색할 때 보통 네이버를 이용하시죠. 따라서 병의원 마케팅에서 블로그는 기본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블로그에서는 병원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줄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양질의 포스팅을 지속적으로 발행해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고, 병원 원장님의 스토리텔링 글을 통해 환자에게 진정성을 줄 수 있습니다. 잘 운영된 블로그는 환자에게 있어서 큰 신뢰를 주기에 꼭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이죠.

네이버 블로그 작성에는 키워드 선정과 순위를 계속 체크하시는 게 중요한데요. 포스팅에 필요하고 분석하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들을 소개드립니다.

하지만 이 채널들은 각기 다른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주의해야 할 점 2가지가 있습니다.

📌시선을 사로잡아야 한다.

음식의 비주얼이 좋아야 카메라를 키는 것 처럼,썸네일 혹은 제목에서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한 마디로 보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의 콘텐츠가 많아지는 사례가 있었는데요.

이런 행위는 사용자에게 신고를 당할 수도 있고, 반복된 신고는 채널에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선을 지켜 제작해야 합니다.

📌양질의 컨텐츠

어떤 채널이든 컨텐츠의 퀄리티가 좋아야 합니다. 과도한 상업성이 드러나는 순간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신뢰도가 급격히 감소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인스타, 유튜브 모두 "플랫폼"기반 입니다.

플랫폼의 수익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을 오랫동안 유지시키느냐가 관건인데요.

지속적으로 좋은 컨텐츠를 쌓아올리는 것만이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