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GBR의 컨셉은 ENDOskeletal GBR (내골격형)과 EXOskeletal GBR (외골격형)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요. ENDOskeletal GBR (내골격형)이란 포유류 같은
동물의 조직과 같이 바깥쪽은 말랑말랑하면서 안쪽은 딱딱한 조직을 말합니다.🐕
안쪽에 뼛가루를 채우고 바깥쪽은 말랑한 흡수성 콜라겐 막을 덮은 후 Pin이나 Screw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대표적으로 소시지 테크닉을 예로 들 수 있죠.☝🏻
이러한 ENDOskeletal GBR은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고, 부분적 노출이 크게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양의 뼈 생성은 다소 어렵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EXOskeletal GBR (외골격형)이란 안쪽에 뼛가루를 넣고 강한 titanium mesh나
GORE-TEX membrane (비흡수성 막)으로 덮은 후 고정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강한 외골격형 구조로 공간 유지가 잘 되어 뼈가 잘 생성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3가지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는데요